경기도 주택시장, 회복국면 접어드나…매매·전세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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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
2024-05-18 09:58
조회
30


 

꽁꽁 얼어붙었던 경기도 부동산 시장이 3월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1만106건으로 지난해 8월(9957건)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5648건)까지 감소세를 보이다가 올해부터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시장에 훈풍이 기대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4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도 경기 지역은 90.4p를 기록, 한 달 전(69.7p)대비 20.7p 상승했다. 이는 누적된 주택공급 감소, 주담대 금리하락, 서울 지역 주택가격 회복세, PF 문제해결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 GTX 노선 개통과 같은 경기 지역을 둘러싼 다양한 개발호재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의 영향으로 경기지역 매매·전세 가격 또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약 5억1611만원을 기록해, 1년 전(5억611만원)과 비교해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여기에 경기도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약 3억153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2억9842만원)과 비교했을 때 1692만원 증가한 값이다.

실제 사례를 보면 증가세가 더욱 눈에 띈다.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위치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2차’는 지난 3월 7억5000만원에 실거래 됐다. 이는 지난해 3월 실거래가인 6억5000만원보다 1억원 상승한 가격이다. 이 단지는 지난 3월 운행이 시작된 GTX-A 노선이 위치한 동탄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경기도에 분양하는 아파트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짓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분양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동문건설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이외에도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분양가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

효성중공업·진흥기업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일원에 ‘해링턴 스퀘어 신흥역’을 분양한다. 단지는 중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반경 1km 안에 성남제일초, 성남중, 동광중, 성남고, 성일고, 동광고 등이 자리한 학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대방건설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일원에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2512가구로 조성된다. Ⅰ차는 17개동, 전용면적 84㎡~141㎡, 1744가구, Ⅱ차는 8개동 전용면적 84㎡, 768가구로 들어선다.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에는 입주민 전용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스크린골프장, 플레이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우미건설은 경기 김포 북변동 329-2 일원에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74·84㎡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831가구다. 단지 반경 1km 내에 홈플러스, 김포시청, 김포우리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롯데건설은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16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 GTX-C노선(예정)이 지나는 병점역 연장 등 굵직한 개발 호재들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3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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